[밀리의서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들이 불안을 극복하는 방법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들이 불안을 극복하는 방법
올해 첫 번째 스포츠 이벤트인 베이징 동계 올림픽이 오늘 개막합니다. 2020 도쿄 올림픽에 이어 펜데믹 상황에서 열리는 두 번째 올림픽인데요. 전 세계 90여 개 국가에서 5,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에요. 사실 코로나 확산, 주변 국가들의 보이콧들이 이어지며 베이징 올림픽에 대한 전망은 좋지만은 않은 상황이었어요. 우리나라 또한 불참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여론도 있었죠.
출처 : 언스프래쉬
이처럼 여러 난관 속에서 개막을 하게 되었지만,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선수들의 도전 정신을 엿볼 수 있는 스포츠 경기는 언제나 우리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주죠. 한국 대표팀은 금메달 5개, 은메달 4개, 동메달 2개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전세계인이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엄청난 부담감을 가지고 하나의 목표만을 향해 달려갈 선수들, 이들은 어떻게 흔들림 없이 목표만을 위해 정진할 수 있을까요? <최후의 몰입>을 통해 결정적인 순간, 불안을 극복하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의 몰입 비결을 파헤쳐봐요.
최상의 몰입을 위해서는 결전의 무대 앞에서 불안을 제어해야 하는데요. 대부분의 선수가 공통적으로 불안을 해소하는 방법은 바로 루틴이에요. 루틴이란 선수들이 자신을 가장 안정적이고 이상적인 상태로 만들기 위한 자기만의 고유한 동작을 의미해요. 선수들이 이것을 하는 이유는 그 행위를 했을 때 결과가 좋았던 경험을 하나의 패턴으로 만들어 그 행위를 반복하면 좋은 결과도 반복될 것이라는 믿음을 얻기 위해서예요.
선수들의 루틴 방식은 하나의 행동을 반복하는 ‘행동적 루틴’과 마음 속으로 자신만의 주문을 외우는 ‘인지적 루틴’이 있어요. 양학선 체조 선수는 2차 시기를 뛸 때 일단 손을 들고 심판석을 향해 자신의 등번호를 보여주는 행동적 루틴을 하고 구본찬 양궁 선수는 ‘자신 있게, 나가도 9점(실수해도 9점은 맞는다는 뜻), 후회없이, 과감하게’라는 4가지 말을 되새기는 인지적 루틴을 지킨다고 말했어요. 이처럼 수많은 선수들이 특정 행동을 통해 시합 전 불안을 제거하고 집중력을 끌어올려 최상의 결과를 만들어내요.
심리학에서는 루틴이 실제로 긍정적인 효과를 준다고 말하는데요. 어떤 두 행위가 실질적으로 아무런 연관이 없더라도 행하는 사람이 서로 연관되어 있다고 믿으면 그 자체로 긍정적인 심리 변화가 일어난다고 해요. 우리도 무언가 준비하거나 행할 때 자신의 마음을 안정시켜줄 루틴을 한 번 만들어보는 게 어떨까요?
"글에서 설명한 내용을 실제 사례에 정확하게 적용하기 어려워요. "
"설명하는 2개의 개념을 구분하는 기준을 먼저 파악해 보세요!"
윗글에서는 ‘행동적 루틴’과 ‘인지적 루틴’, 이렇게 두 가지 유형의 루틴을 설명하는데요. 각각 유형마다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있죠. 이럴 때는 어떤 기준으로 루틴 유형이 구별되는지 먼저 파악하는 게 글을 이해하고 실제 사례에 적용하는 데 도움이 돼요.
루틴을 행동으로 행할 때가 행동적 루틴이고 겉으로 보이지 않지만 마음 속으로 되뇌이는 것이 ‘인지적 루틴’이죠. 즉 루틴의 유형을 구분하는 기준은 일정한 ‘행동’을 하는지의 유무예요. 마음을 가다듬는 것은 ‘인지적 루틴’이라고 볼 수 있지만, 어깨를 쭉 펴는 것과 심호흡이라는 행동을 함으로써 마음을 가다듬는 것은 ‘행동적 루틴’에 해당된다고 할 수 있어요.
마음 속 밑줄 긋기
“슬럼프란 당신의 삶이 치열했다는 증거다.” 슬럼프에 빠졌다는 이유로 자책하지 말고 치열하게 살았던 스스로를 토닥여봐요.
바쁘면 chapter 2라도!
최후의 순간에도 흔들림 없이 자신의 목표에 몰입하기 위해 필요한 7가지 역량을 알려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