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의서재] 작심 3일, 오늘도 미라클 모닝에 실패했나요?

매번 작심3일에 무너진다면? 

작심 7일 공부법, 미라클 모닝 2주 챌린지, 매일 한 장씩 소설책 읽기 등 작은 노력으로 확실한 성취를 이룰 수 있는 습관 챌린지가 유행이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어요. 기회의 부재에서 상실감을 느끼는 MZ세대는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만족보다 현재의 작지만 확실한 성취를 소중히 여기며 소확성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었어요. 더욱이 코로나로 사람들과의 만남이 줄어들면서 혼자 있는 시간 동안 자신에게 집중하고, 새로운 습관을 만들어 가꾸기가 수월해진 환경의 영향도 커요. 

미라클 모닝

출처 : 언스프래쉬

하지만 게으름을 이기고 어떤 일을 습관으로 만들기란 쉽지 않아요. 사람들은 부족한 의지력을 채우기 위해 SNS 인증, 온라인 모임, 동기 부여 앱을 활용하기도 해요. 사실 어떤 행동을 하겠다고 마음을 먹은 것만으로는 꾸준한 습관을 만들기가 힘들어요. 오히려 크고 작은 동기 부여를 통해 행동을 이끌어내는 게 훨씬 쉬운 방법이죠. 그럼 <탄력적 습관>에서 소개한 세 가지 동기 부여 원칙을 알아보아요. 

 첫 번째 동기 부여의 원칙은 달성 가능성이에요. 어떤 행동을 실행에 옮기려는 순간 가장 먼저 떠오르는 생각은 ‘내가 할 수 있을까?’인데요. 달성 가능성은 목표에서 가장 먼저 지켜져야 할 원칙이죠. 습관의 무게가 부담스러울 때는 ‘난 무조건 저걸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드는 일, 높은 달성 가능성을 지닌 일부터 시작해보세요. 가령, 박수 한 번 치는 것이 오늘의 목표라면 여러분은 무조건 성공할 거예요. 작은 목표는 아무리 열악한 상황에서도 끄덕 없이 버텨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작은 성공이 일회적으로는 대단치 않아 보일지 모르지만 작은 성공이 날마다 이어지면 우리 뇌를 바꿔놓고 성취가 쌓여가면서 자연스럽게 동기 부여를 이어갈 수 있어요. 

 두 번째 동기 부여의 원칙은 위신이에요. 스스로 생각할 때 ‘이정도면 썩 괜찮은 성과야.’라는 생각이 드는 일에 도전하는 거예요. 작은 습관은 이루기 쉽다는 장점이 있지만, 또 너무 시시하면 오히려 동기 부여가 안 될 수 있어요. 가령, 하루 팔굽혀펴기 다섯 개는 장기적 관점에서 보면 대단한 성과지만 친구들에게 자랑할 만한 숫자는 아닌 거죠. 하지만 팔굽혀펴기 서른 개를 꾸준히 한다면 자신도 그 숫자를 떠올리며 뿌듯함을 느낄 수 있어요. 중간 크기의 목표는 매일 확실한 승리를 보장해주지는 않지만 어지간하면 달성할 수 있고 위신을 지켜주면서 효과도 체감되어서 스스로에게 동기를 부여해줘요. 

 세 번째 동기 부여의 원칙은 위대함이에요. ‘내 삶에서 대단히 의미 있는 승리이다.’라는 생각이 드는 일에 도전하는 건데요. 목표의 크기가 가장 크기 때문에 달성 가능성은 더욱 낮아지지만 짜릿한 큰 승리를 맛볼 수 있어요. 여러분이 어떤 사람이 되고 싶고 무슨 일을 하고 싶은지가 바로 이 지점에서 결정되는데요, 만약 여러분이 매일 무언가를 엄청나게 연습한다면 언젠가는 그 일에 통달하게 돼요. 체력 단련이나 외국어 습득처럼 반드시 훈련해야 잘할 수 있는 것들에 꾸준한 시간을 투자하면 훗날엔 전문가가 되어 있는 것처럼요. 우리가 습관에 실패하는 이유를 돌이켜보면 오로지 큰 승리에만 집착해서 작은 승리나 적당한 승리를 소홀하게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동기 부여의 3가지 원칙을 적절히 사용하면 누구나 습관을 만들 수 있어요. 형편없는 하루일 때는 달성 가능성에 의존하고, 늘 똑 같은 성과가 지겹게 느껴지는 날에는 중간 승리를 위해 노력하는 거죠. 목표의 크기에 따른 세 가지 선택지는 여러분이 의욕적으로 목표를 실행할 가능성을 세 배로 늘려줄 거예요.  

혹시 작은 습관으로 하루를 빼곡하게 채워 놓으며 스스로를 다그치고 있지는 않나요? 엄격하게 지켜야 한다는 규율을 적용하기 보다는 상황에 따라서 다른 동기 부여를 사용해보세요. 우리의 소중한 하루를 위해 습관 만들기도 즐겁게 할 수 있으면 좋잖아요! 

밀리의서재뉴스레터 책잇

"각각의 개념이 확실히 이해되지 않아요."

"단어를 설명하는 기준을 찾아 정리해보세요."

다른 단어의 설명이 연속적으로 나와 명확하게 구분되지 않는다면, 우선 이를 설명하는 기준을 찾아보세요. 동기 부여의 3원칙은 목표의 크기와 달성 가능성을 기준으로 나뉘어 있다고 설명해요.

이 세 가지 원칙을 간단히 정리해 보면, 첫 번째 원칙인 달성 가능성은 달성 가능성이 높은 대신 목표의 크기가 작은 경우, 두 번째 원칙인 위신은 적당한 달성 가능성과 중간 크기의 목표인 경우, 세 번째 원칙인 위대함은 달성 가능성이 가장 낮은 대신 목표의 크기가 가장 큰 경우로 나눠 볼 수 있어요. 

이렇게 정리하는 것이 가능하다면 문해력이 낮은 것이 아니라 정리하는 습관이 없어서 이해를 못했다고 인지하는 것일 가능성이 커요. 글을 읽을 때도 정리하는 ‘습관’ 하나를 길러 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때의 동기는 문해력 증진 정도가 되겠네요. 여러분에게 문해력 증진은 몇 번째 동기 부여의 원칙에 해당하나요? 

미라클 모닝

미라클 모닝에 도전했지만 알람 끄기 바쁘다면? 
자신의 상황과 의지에 맞는 탄력적 습관을 갖게 도와줘서 누구나 가벼운 마음으로 습관을 만들도록 도와줘요. 

마음 속 밑줄 긋기  
“비관론자는 모든 기회에서 어려움을 본다. 낙관론자는 모든 어려움에서 기회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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